코딩 (11)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딩야학 7기 졸업식 드디어 오늘이 왔다. 바로바로 코딩야학 졸업식! 이미 Web1 강의 진도는 마쳤기에, 오늘은 7기 수업에 참여했던 사람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0일동안 매일 같이 퇴근해 밥먹고.. 씻고.. 부랴부랴 코딩 야학 라이브에 참여해 수업을 들었다. 강의를 다 듣고는 블로그에다 포스팅으로 배운 내용을 정리하고 잠에 들다보니 평소 취침 시간보다 매일 늦게 잠에 들었다. 비록 몸은 피곤했으나, 오랜만에 느낀 배움에 대한 설렘이 나를 매일 행복하게 했다. 코딩의 ‘코’자도 몰랐던 내가, 이고잉님이 라이브로 보여주시는것들 하나 하나에 어린아이마냥 신기해하고 박수치며 따라하다보니 어느덧 웹페이지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물론 예쁘지도 않고, 다양한 기능도 없고, 나만의 내용으로 만들어낸 페이지가 아니었다는 .. 코딩야학 7기 10일차 드디어 코딩야학 수업을 완강했다. 10일동안 빼먹지않고 완강한 나 자신에게 박수~ 짝짝짝! 연초다보니 여러 고비(?)가 있었지만 약속은 주말이나 다른날로 잡아 다행히 매일밤 9시 코딩야학을 함께 할 수 있었다. 작심 3일을 넘어 작심 10일을 잘 마무리해 2020년 첫 시작의 문을 시원하게 연것만 같아 뿌듯하다. 코딩이 중요하다.. 대세다.. 이런말을 숱하게 들었지만, 막상 코딩이 무엇인지 1도 몰랐던 나의 지난날!.. 이제는 "나 이거 알아!" 할 수 있는 때가 온거같기도. 다만 아직은 "나 이거(조금은)알아!"에 가깝긴 하지만.. 나는 사실 교양? 목적으로 들은 코딩 수업이었기에 당장 다음 스텝을 밟지는 않겠지만, 코딩수업을 통해 주변에 관심을 갖고 둘러보는 계기가 되어 감사할 따름이다. 공부의 효용.. 코딩야학 7기 9일차 코딩 야학이 어느덧 마치는 강의에 접어들었다. 이 수업을 교양으로 들었던 사람은 공부를 내려놓고 일상으로 돌아가서 주변을 돌아보자는 김고잉님의 말씀..! 공부를 멈추기보다 미래를 위해 유보하자는 말이 참 좋았다. 나는 코딩이 어떤 것인지 궁금해서 유튜브의 파도를 타다 생활코딩 채널을 알게 되었는데, 그때 마침 코딩야학이라는 좋은 강의를 만나게 되어 작심 10일 강의에서 9일을!! 완강했다.오늘 강의에서 "시작을 위해 노력하자."라는 말씀도 참 좋았다. 나는 머릿속에 늘 생각이 많고 이것저것 간보기를 좋아하는 성격이다. 깊이 하지는 못해도 뭔가에 관심이 가면 그것에 대해 알아보고 해보려고 하는 편이기도 하다. 예전에는 꿈을 꾸는 사람을 '몽상가'로 폄하했다면, 요즘 시대에는 기술의 발전으로 몽상가들이 이제.. 코딩야학 7기 8일차 웹서버를 통해 웹브라우저를 여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 웹서버에도 다양한 제품군이 있는데, 그중에 우리는 'Apache'라는 웹서버를 설치했다. 그런데 아파치 웹서버 프로그램 자체를 설치하는데도 설치 자체가 까다로워, 'Bitnami' 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설치를 할 수 있었다. 사실 이 빗나미를 설치하는 것에서부터 인내심을 걸쳐 ^^ 한 3번? 만에 성공을 한 것 같다.그리고 주소를 통해 내 컴퓨터에 있는 Index.html을 요청할 때, 아래의 방법으로 파일을 요청할 수 있다.http://localhost/index.html http://127.0.0.1/index.html여기서 localhost 처럼 의미가 있는 이름을 도메인 네임, 그리고 127.0.0.1과 같이 숫자로 이루어져 있는 것을 ip주.. 코딩야학 7기 7일차 오늘은 웹호스팅을 무.료.로 해주는 업체 github를 통해서 홈페이지 만드는 강의를 들었다. 그간(그간이래봤자 일주일;;)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따라잡기 어려웠던 컴알못 나자신과 거기에 더해진 답답한 랩탑 덕분에 조금은 지쳤던. 나의 상태.. 일요일에 다행히 강의 하나를 앞서듣고, 가입하고 실행하는 걸 미리 해본덕에 강의를 잘 들을 수 있었다. 다음 강의는 웹서버를 설치하고 운영하는 강의인데, 일단 이틀에 걸쳐;; 웹서버 설치하는데 성공했다. 일요일부터 프로그램을 깔려고 했는데 자꾸 프로그램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아서 애먹었다. 오늘 설치를 완료해서 이건 강의를 미리 들을 수 없는 상황이지만.. 애니웨이! github를 통해서 만들었던 홈페이지는 이제 누구나에게 공유가 가능해졌다. 나만의 홈페이지를 제.. 코딩야학 7기 6일차 6일차에서는 인터넷vs웹의 차이에 대해 배웠다. 인터넷은 도시, 웹은 도시 위 건물 하나. 인터넷이 도로라면, 웹은 도로 위 자동차. 그리고 인터넷이 하나의 운영체제라면, 웹은 하나의 앱이라고 한다. 흔히 웹이라고 하면 시초가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이렇게 떠올릴 수 있지만 사실, 웹의 고향은 스위스라고 한다. 스위스에 위치한 유럽입자물리연구소 CERN! 이 연구소에는 강입자가속기 를 통해 입자를 고속으로 회전시켜 "힉스 입자" 의 존재를 증명해 노벨 물리학 상을 받은 피터 힉스 박사가 있는 곳이라고도 한다. 이런 연구소에 1980년, 웹의 창시자가 된 "팀 버너스리"라는 사람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근무를 하게 된다. 그는 어릴적부터 어떻게 하면 컴퓨터로 정보를 잘 나타낼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많.. 코딩야학 7기 5일차 10일동안 듣는 코딩야학. 작심 10일이라는 문구를 보고선, 처음 시작 땐 '그래~ 10일이면 충분히 쉽게 듣겠지' 하고 생각했다. 그런데..아니다..!! 정말 힘들다. 작심 3일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었다. 그래도 아리스토텔레스는 말했지. "시작이 반이다."라고.. 정말 그날이 왔다. 여러 장애물을 넘기고 마침내 "반"에 도달한 것이다. 짝짝짝!학생땐 방학이라는 좋은 시간이 있지만..나는..방학이 없다..((우울)) 일마치고 서둘러 집에 와서 밥 먹고 씻고나면 가까스로 9시 땡! 하고 책상에 앉을 수 있다. 시간이 널널하다면 복습도 하고 이리저리 페이지를 미리 만들어 보았을텐데 도저히 시간이 안난다..ㅜㅜ 아쉬운대로 라이브 강의를 들으며 하나둘 따라해본다. 오늘은 웹페이지를 완성하는 날이었다.보통.. 코딩야학 7기 4일차 오늘은 목록을 만들어 주는 태그에 대해서 배웠다! 태그인데, 목록을 구분하기 위한 경계인 태그 그리고 숫자를 생성해주는 태그도 같이 배웠다. +나는 현재 윈도우에서 코딩을 배우고 있는데, 아톰 프로그램에서 Ctrl 키를 누른 후 커서로 몇몇항목을 선택하면 동시에 같은 지시어를 입력할 수 있다. 여러개의 목록을 만들거나 수정할 때 아주 용의하다.오늘 title에 대해서도 배웠는데, 검색엔진이 웹 페이지를 분석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태그라고 한다. WEB1-html 이 의미는, WEB1-html에 관한 내용을 담고있어! 라는걸 표현해준다. 앞으로 웹 페이지에 글을 쓸때 꼭 저 태그를 이용해 제목을 적어야할듯! 아주 요긴한 태그다. + 아래 첨부한 사진 오른쪽 하단에 보면 utf-8이라는 탭이 보인다. 이건..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