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38)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706 헝가리 부다페스트 ②[마차시성당, 어부의 요새, FOR SALE PUB, 부다페스트 유람선 야경] 하얀 외벽이 인상적이었던 마차시 성당! 어부의 요새는 높은 지대에 있어서 부다페스트의 전망을 내려다보기에 좋고 조망이 훌륭하다. 마차시성당과 어부의 요새 입장권은 같은 티켓 부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 마차시 성당 (1000Ft-학생/1,500Ft-성인) 어부의 요새(400Ft-학생/800Ft-성인) (2017.06기준) 학생인 경우 꼭 국제학생증을 챙겨 가면 입장료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잊지말고 챙겨갈 것! 어부의 요새는 높은 지대에 있어서 부다페스트의 전망을 내려다보기에 좋고 조망이 훌륭하다. 어딜봐도 예뻤던 어부의 요새! 여행 중 너무 더웠는데, 마침 어부의 요새 안에 스타벅스가 있어서 시원하게 커피 마시면서 구경했다. 어부의 요새 구경 후 나오는 길, 마차시 성당에서 결혼식을 하고 사진 촬영도 하.. 201706 빈->헝가리 부다페스트 ①[립스오브비엔나,OBB,세체니온천] 부다페스트로 이동하던 날 빈에서 (한국인에게? 유명한) 립스오브 비엔나에 점심을 먹으러 갔다. 직원에게 안내를 받고 지하로 내려가니 테이블이 넉넉하게 있었다. 오후 12시 맞추어 가니 그 시간엔 손님이 많지 않아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성인 3명기준 팁포함 약 64유로. 주문내역은 아래 참고!(2017년도 기준) Ribs of Vienna 1(15.90유로), Steak am Lavastein(26유로) Salatschussel, grob(샐러드, 7.90유로)+콜라 2 식사를 하고 있으니 단체관광객 추정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 들어와서 살짝 정신이 없었다. 그래도 맛은 정말 좋았다! 식사를 끝나고 호텔에 가서 짐 챙긴다음 부다페스트로 이동하기 위해 역으로 이동했다. 빈에서 부다페스트까지.. 비엣젯항공 환불 입금 100일만에 드디어 완료! 비엣젯항공 환불 입금 100일만에 드디어 완료!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 비엣젯항공 환불.. 지난달에 블로그에 환불과 관련된 글을 작성 후 어엿 한달이 지나 드디어 포스팅을 해본다.지난 포스팅은 아래 링크 확인! 비엣젯항공 환불 신청우선 나는 1월 14일 비엣젯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3월 출발 부산-나트랑-부산(+리턴 구간 수하물 추가) 구간 발권을 했다. 결제는 1월 14일에 하고, 아래 승인 내역을 보니 1월 17일에 카드사로 승인이 난 것 같다. (항공권 금액은 2명) 그리고 2월 10일 결항공지(운항취소)가 나기 전, 코로나19로 불안한 마음에 환불을 하기로 결심했다. 구간당 5만원/1인 수수료를 물고 환불 신청 메일을 보냈다. 그리고 비엣젯항공으로 부터 2월 29일에 환불 승인 메일을 받았다.(이와.. 비엣젯항공 환불 언제쯤?(환불완료)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되기 전 3월에 베트남 나트랑으로의 여행계획을 세웠었다. 나는 비엣젯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결제수하물과 함께 티켓을 구매했었고, 체크카드(국민 노리 체크카드)로 결제를 했다. (결제일은 20.01.14, 결제금액은 KRW 626,637)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직 환불을 못받았다.;; 그런데 1월 설 전후로였던가? 그때쯤 우리나라도 코로나로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 여행을 취소하니 마니..고민도 많이하고, 그 당시 비엣젯항공 부산-나트랑 구간은 결항공지가 뜨기 전이었지만 수수료를 물고서라도 환불하고 싶은 마음에 결국 환불 신청을 했다. 2월 10일 비엣젯항공 한국에 환불신청 메일을 보냈고 직후에 자동응답메일을 받았다. 더보기 Dear Our valued customer, Than.. 북킹닷컴 환불불가 조건 호텔 무료 환불 후기/취소 수수료 면제-베트남 나트랑 여행 폴더에 여행 후기가 아닌 환불 후기 올리는.. 눈물을 머금은 후기! 때는,, 3월 초에 예정되었던 베트남 나트랑 여행. 예약 당시 못갈 이유가 전혀 없어서 친구와 함께 이번 여행은 저렴이 여행을 하자며,, 양대산맥인 항공 및 호텔 모두 환불 불가로 구매했다. 과거의 나 자신 부들부들 왜 그랬을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정말 예상치 못한 여행의 변수였다. 여행 한달 전인 2020년 2월 10일 월요일 기준 우리나라만 해도 현재 확진자가 27명인데, 정부가 의료기관 여행력 확인을 중국 뿐만 아니라 동남아 국가로 확대한다는 기사를 보니 마음이 더 조급해졌다. 우선 호텔 예약은 ‘북킹닷컴’에서 진행했고, 시타딘스 베이프론트 나트랑 스튜디오 트윈룸 환불 불가 조건으로 예약했었다. 20만원도 안되는 객실을.. 201706 오스트리아 빈 ② [벨베데레 궁전, 구스타프 클림트, 호프부르크 왕궁, 레오폴드 뮤지엄, 에곤쉴레] 전날은 쉔부른 궁전 이 날은 벨베데레 궁전. 이틀연속 궁전으로 시작하는 오스트리아! 날이 살짝 흐리긴했지만 벨베데는 예뻤다 : ) 벨베데레 역시 쉔부른과 마찬가지로 오디오 가이드를 무료로 대여해줘서 편하게 관람할 수 있었다. 오스트리아 왕실이야기를 들었는데 기억에 남는게 오스트리아의 한 왕비 이야기였다. 왕비는 품위 및 몸매 유지를 위해 식사도 매번 거르고 치장하는데만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그분은 또 얽매이는걸 싫어해 이 벨베데레 궁전에 오래간 머문적이 없었다고.. 품위유지는 해야겠는데 얽매이는건 싫고.. 여행도 자주 다녔다고 한다. 이런 tmi까지 알려주는 오디오 가이드 덕분에 재밌게 궁을 둘러볼 수 있었다. 벨베데레 궁전 안에는 또 어마어마한 가치의 작품이 있는데 왠만한 사람은 다 알법한 그림인 구.. 201705 오스트리아 빈 ① [쉔부른 궁전, 성 슈테판 성당, 피그뮐러 슈니첼] 쉔부른 궁전 방문으로 시작했던 하루. 쉔부른 궁전에서는 오디오 가이드가 무료다.(2017.05기준) 궁전 내부는 사진 촬영이 불가여서 사진을 찍을 수는 없었지만, 중학생 시절 암기하듯이 배웠던 로코코 양식을 눈앞에서 보니 신기했다. 부드러운 곡선느낌의 디자인이 특성이며 우아함을 표현한다고 한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정말 말 그대로 우아하고 섬세한 느낌이었다. 바깥으로 나와서는 정원을 구경할 수 있는데 장미를 비롯한 여러 꽃들이 정원을 채우고 있었다. 너무 더워 전체적으로 둘러보지는 못했다. 점심은 한식집 ‘Yori’ 라는 곳에 갔는데 아직 운영중인진 모르겠으나 더운 여름날 이열치열로 김치찌개를 시켜먹었다. 사진엔 없지만 같이 주문한 불고기도 맛있었는데, 전반적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했던 맛이었다. 성인 4.. 코딩야학 7기 졸업식 드디어 오늘이 왔다. 바로바로 코딩야학 졸업식! 이미 Web1 강의 진도는 마쳤기에, 오늘은 7기 수업에 참여했던 사람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0일동안 매일 같이 퇴근해 밥먹고.. 씻고.. 부랴부랴 코딩 야학 라이브에 참여해 수업을 들었다. 강의를 다 듣고는 블로그에다 포스팅으로 배운 내용을 정리하고 잠에 들다보니 평소 취침 시간보다 매일 늦게 잠에 들었다. 비록 몸은 피곤했으나, 오랜만에 느낀 배움에 대한 설렘이 나를 매일 행복하게 했다. 코딩의 ‘코’자도 몰랐던 내가, 이고잉님이 라이브로 보여주시는것들 하나 하나에 어린아이마냥 신기해하고 박수치며 따라하다보니 어느덧 웹페이지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물론 예쁘지도 않고, 다양한 기능도 없고, 나만의 내용으로 만들어낸 페이지가 아니었다는 ..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