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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 프랑스 옹플뢰르, 몽생미셸 ②'2 [작은 항구마을 옹플뢰르/'더 패키지'의 그곳, 몽생미셸 당일치기 투어] 옹플뢰르 보고, 점심 먹고 몽생미셸로 이동! 그 전에 음식샷 대구 리조또 닭고기 걀레뜨 (아마도..?) 점심은 따로 사먹을 수도 있지만 편하게 가이드님이 추천해준 곳으로 바로 갔다. 이 지역은 양이 유명하다고해서 양고기를 추천받았다. 프리살레='이미 간이 된' 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다양하게 먹어보고 싶어서 설명해주신것 몇개를 주문했다. 생선(대구)이랑, 닭고기 걀레뜨, 그리고 양고기와 돼지고기... 이것저것 주문한것 같은데 사진보니 뭐가 무슨 고기인지 모르겠... 양고기가 제일 맛있었고, 다른 음식도 괜찮았다. 본격 몽생미셸 투어 시작 뽈라 아주머니가 앞에서 반겨주고 있다. 뽈라 아주머니는 누구냐 하니, 계란말이를 팔아 빌딩을 세운 아주머니라고.. 오믈렛집인데 서울 고속터미널에 가면 있다고 한다. 대단..
201705 프랑스 옹플뢰르, 몽생미셸 ②'1 [작은 항구마을 옹플뢰르/'더 패키지'의 그곳, 몽생미셸 당일치기 투어] 프랑스 여행 일정을 짜면서 몽생미셸을 갈지 말지 고민을 많이 했었다. 아니 그보다 몽생미셸은 가고싶은데, 개인적으로 갈것이냐 아니면 투어로 갈것이냐.. 이게 고민이었다. 교통편이나 비용, 소요시간.. 이것저것 따져보니 개인적으로 가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에 투어로 가기로 결정했다. 이용했던 여행사는 '넘버원 파리' 자세한 정보는 넘버원 파리 홈페이지에 가서 문의하면 자세하게 가르쳐 주실거라는.. 투어 신청하기 전까지만 해도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다녀야한다는 점 그리고 수 많은 현지투어 중에 이 곳이 정말 괜찮은 여행사인가!! 에 대한 걱정이 조금 앞섰지만, 좋은 후기를 많이 봐서 최종적으로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 결론적으로는 매우만족!! 파리에서 몽생미셸까지의 거리는 서울에서 경주까지의 거리라고 한다. ..
201705 프랑스 파리 ① [유로스타타고 런던에서 파리/나비고 카드, 까르네(10회권)/아멜리에의 그곳, 몽마르뜨언덕/샤크레 쾨르 대성당] 유로스타를 타고 런던에서 파리로! 국가⇒국가 이동이니까 짐검사 및 여권 검사도 꼼꼼하게 하니 여유롭게 역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 여유부리다가 늦을뻔...했지만 그 와중에 파운드 남은거 써본다고 먹을꺼도 샀다. 그래도 시간 내 잘 탑승해서 파리로 출발! 영국-프랑스 시차는 1시간이다. 1시간 일찍 도착해 괜히 시간 번 듯한 느낌..? ++ 나비고 및 까르네 교통권 (2017.05 기준) 일주일간 파리에 머물고, 1-2존에만 있으며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파리에 있는 여행일정상 가장 이득??이고 편리한 나비고를 구입했다. 나비고는 공항에서도 구매할 수 있지만 나는 유로스타를 타고 파리 북역에 내렸기 때문에 파리 북역 메트로에 들어가서 구매했다. 나비고 교통권은 카드에 사진을 부착해서 다녀야하므로 증명사진 한장..
201705 영국 런던 ⑥ [버킹엄 궁전(근위병 교대식)/내셔널 갤러리/빅벤+런던아이 야경] 버킹엄 궁전 근위병 교대식을 보는 일정으로 시작한 하루 ! 그린파크를 지나면 버킹엄 궁전이 나온다. 그런데 저 그린파크에 있는 의자에 앉으면 돈을 지불해야한다고 들어서 그냥 지나쳐 왔다. 날씨도 좋고 흐린 날이 많은 영국이라 그런지 공원 의자에 돈 지불하고 광합성하는 사람들이 그래도 있는가보다. 그린파크를 지나 버킹엄 궁전 앞으로.. 일요일이라 주변이 사람으로 제법 차있었다. 영국 여행하는 동안 날씨가 꽤나 좋았어서 이렇게 녹음진 나무들도 보고 행복했다. 영국 여행 마지막 날이었는데 마지막 날이라고 이렇게 날씨가 선물을..! 구름이 매우 많지만 그래도 예쁜 날씨 : ) 그런 하늘이 좋아서 사진 많이 찍었다. 드디어 버킹엄 궁전!! 말타는 경찰, 자전거 타는 경찰. 다양하다. 늦장부리다 늦어버려서 가까이에..
201705 영국 런던 ⑤ [포토벨로 로드마켓/소호/카니비 스트리트/리젠트 스트리트/피카딜리 서커스/타워브릿지 야경] 누군가가 나에게 포토벨로 로드마켓에 갈까 말까? 하고 물어본다면 나는 (주말이라 사람이 몰리긴해도) 무조건 가라!! 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너무 예쁘다! 언더그라운드를 타고 노팅힐에 내리면 포토벨로 로드마켓에 갈 수 있다. 이 날 맑았다가 갑자기 엄청난 비가 쏟아졌으나.. 언제 비가 왔냐는듯 맑아지는 영국 특유의 날씨를 제대로 경험한 날이었다. 이 동네는 집 하나하나 예쁘게 페인팅해놓아서 색감이 너무 예뻤고.. 날씨도 맑아서 더 예뻐서 남의 집앞에서 사진을 마구 찍게 되었다. 그나저나 주말이라 사람이 이렇게나 몰리는데 집에 있는 사람들은 시끄러워서 어떡하지?? 하는 괜한 걱정이 들었다. 얼마나 많았냐면.. 바글바글한 포토벨로 마켓 거리.. 동영상 보면서 다시한번 느낀건데 난 정말 동영상을 못찍고.. (당..
201705 영국 런던 ④ [코벤트가든/세인트폴 대성당/테이트모던] 언더그라운드에서 나오면 코벤트 가든이 시작되는 곳 날씨가 너무 좋았던 이날! 코벤트 가든 일대 구경도 하고 여러 샵들이 즐비해있어 쇼핑을 즐기기에도 좋다. 예쁜 소품들이 마켓 곳곳 그득하다. 빈티지 좋아하는 사람들은 구경하다 시간을 다 보낼수도 있을듯..! 할아버지 한 분이 직접 그림을 그리셔서 판매도 하고 계셨다. 그림에 집중한 모습이 멋있어보였다. 어라? 무민이가 여기에...? 내부는 2층으로 되어있는데 연결 계단 또한 예쁘게 장식되어 있다. 무민은 핀란드에서 온 캐릭터이고 영국에서도 인기가 많은가보다. 들어가 보면 문구류에서부터 식기류 등 잡다한 것들을 많이 팔고있다. 영국 오면 티는 사가야지! 하고 들어가서 구경. 그런데 가게에서 판매하는 물품을 보면 다른 곳에서도 판매하는 티들이 많이 있었다. ..
201705 영국 런던 ③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해리포터 테마파크] 드디어 런던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 방문기 : ) 유년시절을 해리포터와 함께 자라온 나로써는 해리포터 때문에 영국에 꼭 가보고 싶었고, 영국에 갔을 때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를 꼭! 들렀다 오고싶었다. 감히 버킷리스트라고 말할 수 있을정도;; 런던 시내에서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에 가기까지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나는 기차로 이동을 했다. 어디에 숙소를 잡던지간에, ① Euston(유스톤)역까지 언더그라운드를 타고 이동 후 ② Euston유스톤-Watford Junction왓포드 정션 역까지 기차로 이동 나는 기차타기 전 직원에게 직접 표 구입을 했다.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 갈거라고 하니까 직원이 왓포드 정션까지라고 설명해주고, 왕복티켓으로 구매할꺼냐고 물어봐서 YES! 했다. 왕복 8파운드에 표를 사서 이동..
201705 영국 런던 ② [빅벤/국회의사당/런던아이/호스가드/트라팔가광장] 숙소에서 도보 15분 거리였던 빅벤 (그리고 국회의사당) 시계탑을 빅벤이라고 하고, 옆의 건물은 국회의사당! 국회의사당의 실제 명칭은 웨스트민스터 궁전이라고 한다. 실제로 보니 가슴이 얼마나 두근두근 거리던지! 맑은 날씨에 템즈강을 따라 보이는 국회의사당과 시계탑 빅벤을 보니 장관이 따로 없었다. 근데 자꾸 이런 배들이.. 사진 찍으려는데 망친다.. 또 국회의사당 가까이 가보니 보수 중이라 자세히 보면 공사의 흔적이 보인다. (대대적인 공사라 좀 더 늦게 가다간 빅벤 구경 못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런던 날씨 실화인가요...? 정말 그림같은 런던날씨 비가 그렇게 온다는 영국인데 전날 내리던 비는 다 어디로 갔는지 이렇게 맑은 하늘이 우리를 반겨주었다. : ) 날씨도 좋고, 빅벤 그리고 영국 느낌 가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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