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유럽 (2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706 헝가리 부다페스트 ②[마차시성당, 어부의 요새, FOR SALE PUB, 부다페스트 유람선 야경] 하얀 외벽이 인상적이었던 마차시 성당! 어부의 요새는 높은 지대에 있어서 부다페스트의 전망을 내려다보기에 좋고 조망이 훌륭하다. 마차시성당과 어부의 요새 입장권은 같은 티켓 부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 마차시 성당 (1000Ft-학생/1,500Ft-성인) 어부의 요새(400Ft-학생/800Ft-성인) (2017.06기준) 학생인 경우 꼭 국제학생증을 챙겨 가면 입장료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잊지말고 챙겨갈 것! 어부의 요새는 높은 지대에 있어서 부다페스트의 전망을 내려다보기에 좋고 조망이 훌륭하다. 어딜봐도 예뻤던 어부의 요새! 여행 중 너무 더웠는데, 마침 어부의 요새 안에 스타벅스가 있어서 시원하게 커피 마시면서 구경했다. 어부의 요새 구경 후 나오는 길, 마차시 성당에서 결혼식을 하고 사진 촬영도 하.. 201706 빈->헝가리 부다페스트 ①[립스오브비엔나,OBB,세체니온천] 부다페스트로 이동하던 날 빈에서 (한국인에게? 유명한) 립스오브 비엔나에 점심을 먹으러 갔다. 직원에게 안내를 받고 지하로 내려가니 테이블이 넉넉하게 있었다. 오후 12시 맞추어 가니 그 시간엔 손님이 많지 않아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성인 3명기준 팁포함 약 64유로. 주문내역은 아래 참고!(2017년도 기준) Ribs of Vienna 1(15.90유로), Steak am Lavastein(26유로) Salatschussel, grob(샐러드, 7.90유로)+콜라 2 식사를 하고 있으니 단체관광객 추정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 들어와서 살짝 정신이 없었다. 그래도 맛은 정말 좋았다! 식사를 끝나고 호텔에 가서 짐 챙긴다음 부다페스트로 이동하기 위해 역으로 이동했다. 빈에서 부다페스트까지.. 201706 오스트리아 빈 ② [벨베데레 궁전, 구스타프 클림트, 호프부르크 왕궁, 레오폴드 뮤지엄, 에곤쉴레] 전날은 쉔부른 궁전 이 날은 벨베데레 궁전. 이틀연속 궁전으로 시작하는 오스트리아! 날이 살짝 흐리긴했지만 벨베데는 예뻤다 : ) 벨베데레 역시 쉔부른과 마찬가지로 오디오 가이드를 무료로 대여해줘서 편하게 관람할 수 있었다. 오스트리아 왕실이야기를 들었는데 기억에 남는게 오스트리아의 한 왕비 이야기였다. 왕비는 품위 및 몸매 유지를 위해 식사도 매번 거르고 치장하는데만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그분은 또 얽매이는걸 싫어해 이 벨베데레 궁전에 오래간 머문적이 없었다고.. 품위유지는 해야겠는데 얽매이는건 싫고.. 여행도 자주 다녔다고 한다. 이런 tmi까지 알려주는 오디오 가이드 덕분에 재밌게 궁을 둘러볼 수 있었다. 벨베데레 궁전 안에는 또 어마어마한 가치의 작품이 있는데 왠만한 사람은 다 알법한 그림인 구.. 201705 오스트리아 빈 ① [쉔부른 궁전, 성 슈테판 성당, 피그뮐러 슈니첼] 쉔부른 궁전 방문으로 시작했던 하루. 쉔부른 궁전에서는 오디오 가이드가 무료다.(2017.05기준) 궁전 내부는 사진 촬영이 불가여서 사진을 찍을 수는 없었지만, 중학생 시절 암기하듯이 배웠던 로코코 양식을 눈앞에서 보니 신기했다. 부드러운 곡선느낌의 디자인이 특성이며 우아함을 표현한다고 한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정말 말 그대로 우아하고 섬세한 느낌이었다. 바깥으로 나와서는 정원을 구경할 수 있는데 장미를 비롯한 여러 꽃들이 정원을 채우고 있었다. 너무 더워 전체적으로 둘러보지는 못했다. 점심은 한식집 ‘Yori’ 라는 곳에 갔는데 아직 운영중인진 모르겠으나 더운 여름날 이열치열로 김치찌개를 시켜먹었다. 사진엔 없지만 같이 주문한 불고기도 맛있었는데, 전반적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했던 맛이었다. 성인 4.. 201705 체코 프라하 ② 베키오다리, 존레논벽, 프라하 광장 베키오 다리에서 본 풍경, 물에 비친 건물과 맑은 날씨가 한폭의 그림 같다! 베키오 다리에서 하고 있던 인형극 꽤나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구경하고 있다. 까를교를 건너면 만날 수 있는 존 레논 벽. 이 벽을 배경으로 연주하고 있는 예술가~ 자유를 원하는 체코의 사람들이 평화를 위한 노래를 부른 존 레논의 'Imagine' 노래 가사말을 벽에 적었다고 한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하나 둘 벽에 글을 적고, 그림도 그리고,, 점차 낙서가 모이고 모여 하나의 상징적인 벽이 되었다고 한다. 다시보니 영화 'Yesterday'가 생각난다. 비틀즈 세대는 아니지만 비틀즈가 세상에서 없어진다면?? (사실 나는 영화에서 사람들이 해리포터를 모른다는 설정을 보고 헉!!스러워했던 설정에 더 공감이 갔다. ) 존 .. 201705 체코 프라하 ① 여행 다니면서 일기를 매일 썼는데 하필 체코에서의 일기가 없다. 시간이 지나면 지난일은 기억나지 않고 역시 나는 2년전 여행의 기억을 떠올릴만큼 똑똑하지 않다. 뭐든 기록하는게 최고라는 걸 깨닫게 되는...이 시점ㅜㅜ 파리에서 프라하까지는 중간항공을 이용해 이동했다. (뷰엘링 항공 이용!) 체코는 한국인 관광객이 많아서인지 공항에 입국하면서부터 한글로 안내문구가 잘 적혀있다. 그렇기에 큰 어려움 없이 가려는 길을 찾을 수 있다. 프라하에 도착해서 공항에서 숙소까지 트램을 타고 왔다. 프라하에서는 에어비앤비를 이용했는데, 에어비앤비 호스트가 정해진 약속시간까지 오지않았다. 오지 않는걸 떠나 그 당시 바로바로 연락도 되지 않아서 숙소 앞에서 한참을 기다리고 에어비앤비 고객센터와 연락을 주고 받았던 기억이.. 201705 프랑스 파리 ⑥ [파리 마지막 날. 바토무슈를 타고 본 파리야경] 파리 마지막 날 숙소가 있었던 몽마르뜨의 동네. 라파예트 백화점 내부 화려한 천장 앞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하였듯이, 크리스마스가 되면 라파예트 백화점의 장식이 엄청 화려해진다고 한다. 크리스마스 in 파리는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궁금해진다. 백화점이랑 오페라 극장이 있는 이 곳에 애플스토어도 위치해 있다. 케이블 선 구매할 일이 있어서 잠시 들렀는데 사진은 없다..! 혹시나 파리 여행 중 들릴 일이 생기면 참고하시길 파리에 왔으니 마카롱!! LADUREE PARIS 라뒤레 마카롱. 기본(?)은 하나에 2.10유로이다. 마카롱 뿐만 아니라 초콜릿이나 여러 디저트들도 함께 판매를 하고있는데, 파리에 몇개의 지점이 있다. 내가 들린 곳이 그리 큰 곳은 아닌듯. Ladurée Printemps Haussmann :.. 201705 프랑스 파리 ⑤ [마레지구 메르씨/루브르 박물관/팔레로얄] 마레지구에서 쇼핑과 함께? 시작한 하루 메르씨. 외관도 예쁘다. 문구류 좀 사올껄. 내가 갔을 때 메르씨 내부는 수영장 분위기였다. 여름을 맞이하던 때라 그런가? 지금은 바꼈을지도.. 마레지구에서는 쇼핑만 하고,, 세인트 제임스에 갔던 기억이..그래서 사진이 없다.. 쇼핑하느라 딱히 사진을 많이 안찍었나보다. 오후엔 루브르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 입장료 2017.05 기준 €15 루브르 박물관의 상징인 유리피라미드 저기가 출입구이다. 본격 둘러보기에 앞서 인포센터에서 한글을 발견했다. 어서 오십시오~ 오 모나리자!! 확대해야 이정도...? 모나리자 그림의 현실..jpg 유리막에 저까지 못가도록 분리되어 있다. 그리스 로마 신화 봤으면 알 장면. 나폴레옹 황제의 대관식, 다비드의 작품 그림의 규모가 어마어..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