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다녀오자마자 급히 처리해야하는 일이 있던지라
정신없이 한달이 훌쩍 가버렸다.
게다가 포스팅을 올리려고 사진 추가를 하려는데
flash player 문제때문에!!
혼자 해보겠다고 며칠을 씨름하다
친절한 한 블로거님의 도움을 받아 1분도 안되어 해결..
역시 블로거의 힘은 대단하다.
이번 포스팅부터는 한달 간 다녀온 유럽여행
포스팅 시작! : )
-
인천-런던까지 직항으로 약 12시간이 소요된다.
나는 오후 1시 비행기를 탑승해서
런던 현지시각 오후 5시 반쯤 도착했다.
나를 런던까지 잘 인도해주렴 비행기야!!
대한항공 기내식. 소고기였던 것 같은데
양이 너무 작아 곧바로 컵라면 한그릇을 하였다...
땅콩.. 예전에는 기본적으로 식사 전에
제공되었던 것 같은데 요즘엔 부탁하면
몇개씩 가져다 주신다.
(이제는 더이상 땅콩 알러지 등의 문제로
서비스 안한다고 함)
일행이 한명씩 각자 달라고하니..ㅎ
승무원님이 센스있게 많이 가져다 주셨음.
뭔가 받고보니 웃겨서 찍은 사진 ..^^
또다시 기내식!!!
이 아이는 뭐였을까.. 양념 돼지고기?
과일이 제일 맛있었다..^^!
거의 도착했을 때 찍은 스크린샷
사실 전날 개인적으로 큰(?) 일이 생기는 바람에
잠을 한숨도 못자고 출발해
기내에서 거진 밥만먹고 잠만잤다.
모아나 보려고 했는데 보다가 자버렸다.
tmi로 한국 입국때도 모아나 보려다가 잠들었다..
모아나가 재미가 없었나...?
런던에 일주일 정도 머무르기에
필수인 파랑파랑한 오이스터 카드!
공항에서 나와 지하철 타는 쪽으로 내려오면
슈퍼?가게가 하나 있다.
거기서 디파짓 5파운드와 우선 25파운드를 충전해서
지하철을 타러 총총!
드디어 지하철에 탑승!
런던을 상징하는 빨강을 잘 느낄 수 있는 런던 튜브.
마주보고 있는 공간이 좁아서
앞사람과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저때는 다행히 사람이 많지 않았다.
도착한 당일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어디로 나가지는 못하고 숙소에만 머무른지라
사진이 없다. 다음날은 다음 포스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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