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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코딩야학 7기 7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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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웹호스팅을 무.료.로 해주는 업체 github를 통해서 홈페이지 만드는 강의를 들었다. 그간(그간이래봤자 일주일;;)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따라잡기 어려웠던 컴알못 나자신과 거기에 더해진 답답한 랩탑 덕분에 조금은 지쳤던. 나의 상태..

일요일에 다행히 강의 하나를 앞서듣고, 가입하고 실행하는 걸 미리 해본덕에 강의를 잘 들을 수 있었다. 다음 강의는 웹서버를 설치하고 운영하는 강의인데, 일단 이틀에 걸쳐;; 웹서버 설치하는데 성공했다. 일요일부터 프로그램을 깔려고 했는데 자꾸 프로그램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아서 애먹었다. 오늘 설치를 완료해서 이건 강의를 미리 들을 수 없는 상황이지만.. 애니웨이!

github를 통해서 만들었던 홈페이지는 이제 누구나에게 공유가 가능해졌다. 나만의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단계는 아니라서 ㅠㅠ 수업 내용을 따라하는 내용뿐이지만. 코딩야학 7기 수업을 다들으면, 차차 어떤 내용을 담은 나만의 웹사이트를 제작해 볼건지에 대해 생각하고 실행해봐야겠다. (꼬-옥!)

라이브 방송에서 들었던 마이크로소프트의 어두웠던 이면?과 넷스케이프의 몰락에 대한 얘기도 신선했다. 빌게이츠가 승부사여서 하던 프로젝트를 다 관두고 브라우저 전쟁에 뛰 어들었다는 일화부터..ㅋㅋ 넷스케이프의 몰락 그리고 파이어 폭스..safari의 탄생..?까지. 생물학에서는 초파리의 생애를 중요하게 본다던데 그 이유가 되게 짧은 생을 가지고 있어서 그 안에서 발생하는 뭐랄까..과정을 볼 수 있어서라고 하셨나..? 그것과 비슷하게 다른 사업에 비해 IT업계에서는 다른 업계에서 일어날만한 일들이 1-2년 사이로 생기기도 없어지기도 한다고 한다. 아주 신선해!~

그리고 도메인에 대해서도 배웠는데, 도메인도 결국 1년에 만우너정도의 돈을 지불하고 사용하는거라고. 구글도 똑같이 지불하고 사용하는거라고 한다. ㅎㅎ 그런데 우리는 그런 도메인을 1년이라는 기간동안 무료로 제공해주는 "freenom"이라는 사이트를 통해서 도메인을 만드는 것도 했다. 물론 나는 만들지는 않았지만..

앞서 배웠던 웹호스팅 업체 github와 도메인을 제공해주는 freenom을 통해서 다른 방문자들도 홈페이지를 볼 수 있고.. 대략..!!그런 내용의 수업을 들었다. 중간에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는데.. 그 부분은 강의를 다시 한번 들어보느것으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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